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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원조 아저씨' 원빈의 뒤를 잇는 '신흥 피지컬 아저씨'로 대세 반열에 오른 추성훈이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그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글로벌 웹예능 '피지컬: 100'의 비하인드를 풀공개한다며 기대를 모은다.
1년 만에 '라스'를 찾은 추성훈은 "'피지컬: 100' 출연 후 세계 각지의 아저씨 팬들에게 DM을 받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인기를 전한다. 이어 그는 '피지컬: 100'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계기부터 현장의 별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추성훈은 '피지컬: 100'에서 아저씨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던 명장면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섹시한 아저씨'로 추앙받게 된 결정적 장면 또한 공개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날 추성훈은 올해 12살이 된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사랑이 때문에 탄생한 영고짤(영원히 고통받는 짤)이 있다고 전해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추성훈은 파이터로서 위엄과 멋을 포기할 수 없어 이 악물고 참는 게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파이터 추성훈은 '황광희와 펀치 실력이 동급(?)'이라는 루머 해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추성훈은 강형욱, 전진, 덱스와 '라스'배 펀치 대결을 펼친다고 해 과연 승자가 누구일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원빈의 뒤를 잇는 '신흥 아저씨' 추성훈의 '피지컬: 100' 출연 비하인드 풀스토리는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