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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선물을 자랑했다.
이어 "그래도 지금 이순간은!! 아들아 사랑한다. 여친 생기면 내가 더 잘해줄께"라고 덧붙였다.
안정환과 이혜원의 아들인 리환 군은 엄마의 낡은 성경책을 리커버해 선물하는 감동과 센스를 안겼다. 훈훈하게 큰 외모 만큼이나 마음씨 마저 다정다감한 리환 군의 모습에 많은 엄마들의 부러운을 사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11 13:29 | 최종수정 2023-04-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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