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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 소동을 벌인 가운데, 다시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11일 "보고 싶다는 디엠 보내주셨지요~^^ 네 올려 드립니다. 아직도 드레스 너무~ 좋아하고 엄마랑 같이 드레스 입고 외출하기가 취미인 우리 이쁜이 올려 드립니다. 얼마나 잘 먹는지 늘~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혜정 양과 점심을 먹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혜정 양은 여전히 아빠 진화를 쏙 닮은 모습. 드레스를 입고 엄마와 데이트하는 혜정 양의 근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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