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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로코, 이번에는 안해야지 하다가도 마음이 간다."
유인나는 '로코'에 자주 출연하는 것에 대해 "이번에 하면 '안해야지' 생각하다가도 나를 필요로하고 들어오면 마음이 갔다"며 "이번 작품은 '과연 이게 로코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생에 전반적으로 걸쳐 연애하고 결혼하고 모든 이야기가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윤현민)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로 12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