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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비가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11일 비는 "이렇게… 운동을… 하는데… 비만 전단계라니… 헉…"이라는 글과 함께 건강검진 결과지를 공개했다.
이에 비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니… 선수촌에 들어가야 하나 업종을 바꿔야 하나… 하루 두 번 운동하는데 기계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비는 연예계 대표 운동광으로 유명하다. 그는 각종 예능, 유튜브 등을 통해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하며 42살에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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