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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이채연이 금수저 의혹에 대해 처음 해명했다.
이날 이채연은 "집을 공개하고 나서 금수저 설이 계속 따라다니는데"라는 질문에 "아버지는 그냥 회사 다니셨고, 집값이 막 그렇게 (높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 속 이채연네 집은 대리석 거실이 눈길을 끄는 럭셔리 분위기.
한편 이날 이채연은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제가 사석에서 좀 인기가 많다"며 "저는 그렇게 텐션이 좋다거나 입담이 좋은 편은 아닌데 은은하다. 은은한데 점점 홀린다. 오늘 여러분들을 홀리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이에 탁재훈이""남자들이 뭐에 홀리는 거냐"고 묻자 이채연은 "은은한 섹시미와 눈빛... 그리고 제가 그렇게 쉬워보이지 않는다"며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매력을 뽐냈다.
또 "아이돌 판에서 춤 몇 위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는 TOP 5안에 든다"며 "거기에 동생 채령은 없다. 채령은 제 밑에 6위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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