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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업무상 해외일정인데, 이번엔 럭셔리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데 이들 커플이 싱가포르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대해서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업무차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인 것일 뿐 허니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승기의 싱가포르행에 이다인이 동행을 해서 쇼핑 등 여가 시간을 같이 보냈다면, 이것이 신혼여행과 차이가 무엇인지 의문점을 남긴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멀리 몰디브나 칸쿤 같은 럭셔리 리조트로 휴가를 떠나야 신혼여행인가" "결혼도 한 커플이 해외 쇼핑을 하는게 무슨 뉴스가 될 일이냐. 굳이 신혼여행이 아니라고 말만 안했어도 될 문제일틴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달리 유명세라는 말이 있을까. 유명해진 덕에 돈은 버는데,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없기 바라는 무리"라며 "공인으로 일거수일투족에 시선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 만큼, 소속사나 관계자들이 지금 쏠리는 시선과 관심에 보다 섬세하게 대처를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종합]업무상 해외 간 '이승기♥이다인' 부부, 럭셔리 매장서 쇼핑…신혼…](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4/12/20230413010010123001230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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