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큐피드'는
새나는 "지금까지도 믿기지 않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활동해오면서 연습생 때부터, 어떻게 하면 저희의 긍정적 에너지를 잘 담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듣는 분들에 와닿은 것 같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본다"라고 밝혔다.
"너무 놀라서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는 키나는 "연습생 때 로망이 길을 걸어갈 때 저희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이다. 최근 가게나 상점에서 저희 노래를 듣고 조금은 실감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자체가 실감난다"라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