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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택시기사와는 합의했으나 남태현은 사고 이후 운전대를 잡고 차량을 이동시켰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주차 라인 한 칸을 이동했다"고 음주운전이 맞다고 결론 내렸다.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4%였다.
한편, 남태현은 현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23-04-13 09:07 | 최종수정 2023-04-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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