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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문천식이 쇄골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13일 문천식은 "날개가 돋아 나려나봐요. 쇄골이 부려졌지 뭐에요~댕강"이라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문천식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다 지나가더라구요"라며 팬들을 안심 시켰다.
이 게시물은 본 가수 신지는 "그래도 수술을 해야죠ㅠㅜ"라고 걱정했고, 문천식은 "우리 그거잖아 신지야! 소년소녀가장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문천식은 최근 유튜브를 개설했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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