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그룹 루네이트(LUN8)의 첫 단체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어 비눗방울을 날리는 은섭과 이런 멤버들을 카메라에 담는 카엘까지 8인 8색 매력이 단숨에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루네이트는 초원을 달리거나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화사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루네이트는 영상 내내 웃음 띤 행복한 얼굴로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올 상반기 정식 데뷔에 앞서 아이덴티티 필름과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분위기 예열을 마친 루네이트는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한편, 루네이트는 판타지오에서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달빛을 품은 8명의 소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로 K팝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