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집 주방에 대형 철판을 설치하고 남다른 양의 고기를 순식간에 맛있게 볶아내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오랜만에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갑작스러운 카메라에 놀라는 백종원의 표정이 그대로 담긴 사진으로 "뭐여~ 히히"라는 음성 지원되는 자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백종원은 리얼리티 예능 '장사 천재 백사장'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갑작스러운 아프리카 모로코 야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1회가 방영된 후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인종차별을 했다는 악플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오히려 한국팬들은 "백종원이 무슨 죄냐"며 제작진의 편집과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갔다고 반발하고 있다. 더욱이 인종차별을 당한 것은 한국 제작진 쪽이라며 시끄러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