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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야G(이보람, HYNN, 소연, 정지소) 완전체가 '놀면 뭐하니?' 2023 선생 유봉두 편에 출격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초등학생으로 분장한 HYNN(박혜원), 소연, 정지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국적인 느낌의 소연과 똑단발 소녀 HYNN은 등장부터 남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더 글로리'로 화제가 된 정지소가 등장하자 학생들은 "문동은이다 문동은"을 외치며 반기기도. 친구들의 짓궂은 환영식에 전학생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활기가 돈 교실 풍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특히 이보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교생룩'을 입고 등장, '교생쌤 실사판'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대뜸 노래로 자기소개를 하는 교생쌤의 범상치 않은 끼에 교실은 크게 술렁인다고. 유봉두는 아이들도 선생도 '돌+아이美'가 넘치는 학교에 취향 저격을 당한 채, 잇몸 미소를 만개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모여 어떤 케미를 만들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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