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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연인 모델 한혜진의 언급에 진땀을 흘렸다.
헤어스타일을 다듬은 후에는 "주드로 대신 톰하디가 됐다. 무하디가 됐다. 장우는 팜유에 가입한 순간 톰하디와 작별했다"며 뿌듯해했다. 이장우는 "이 얘기를 들으니까 살 빼서 저도 도전해야겠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쿤은 전현무의 패션 및 헤어스타일에 대해 "롤모델인 주드로를 벤치마킹했다"라고 설명, 승리를 자신했다. 이어 도착한 패션 대전 집합 장소는 전현무의 단골 해장국집이었다. 코쿤은 "대결 장소가 너무 속상했다. 무드로를 원한다고 해서 유럽 거리에 어울릴 만한 사람을 만들어 놨는데...약간 뭐지 이런 느낌을 받았다"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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