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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수술 전, 과거 사진을 쿨하게 공개했다.
15일 장영란의 채널에는 '웹예능 전설 '장영란' 마침내 개인 채널 최초 공개 (실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자 스태프는 "긍정 에너지를 주는 것도 사실 비주얼이 중요하지 않나. 어디 어디 고쳤냐"며 기습 질문을 했다. 장영란은 "눈을 세 번 성형수술했다. 앞트임 두 번, 뒤트임을 한 번 했다. 눈 밖에 안했다"라고 말했다. 또 "과거에는 고급미가 없었다. 옛날 사진을 보면 싼티가 나서 나도 놀라고 우리 딸도 놀란다. '이 사람 누구야, 너무 못생겼어' 이러더라. 46살에 이 정도 외모는 S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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