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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굴렁쇠 소년이 된 후에 많은 관심이 버거웠지만…."
두 사람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로 화음을 맞췄고, 투표 결과 팔도 사나이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강남 8학군은 88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굴렁쇠를 굴려 '굴렁쇠 소년'으로 전세계 시선을 모았던 윤태웅이었다.
윤태웅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면서 바리스타, 사진작가로 여러 일을 하고 있다.
"굴렁쇠 소년이 된 후에 많은 관심이 버거웠다"고 전한 윤태웅은 "그런데 자라면서는 더 큰 박수를 갈구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배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