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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규한이 모두의 '동공대확장'을 일으킨 놀라운 연애운으로 2023년의 희망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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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규한은 송이지가 시키는 대로 타로카드를 뽑기 시작하는데, 그의 카드를 확인한 송이지는 "어?"라고 외치더니, "이렇게 되면 올해 100%"라고 밝힌다. 나아가 송이지는 이규한이 다시 카드를 뽑자, "이건 오나미 선배가 결혼하기 전에 뽑은 그 카드"라며 놀라워한다. 이규한의 입꼬리가 하늘 끝까지 승천한 상황 속, 송이지는 "복채는 일일 데이트권으로 주시면 안 될까요? 연락처 주세요"라고 냅다 직진한다. 과연 이규한이 송이지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