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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하늬가 털털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 "결혼이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끼쳤냐"는 질문에 이하늬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아이를 갖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내 인생이 회복될 수 있는, 인생이 변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서도 짚었다. 이하늬는 "쉬는 시간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내 몸은 내가 가진 기구다. 생체리듬도 정말 중요하다. 운동도 매일 하고 취미생활도 한다. 그런데 아이가 생긴 후로는 가족을 위해 시간을 더 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필라테스, 요가를 하고 헬스장에서도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클라이밍도 하냐"는 질문에는 "몸무게가 나가서 안 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