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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요즘 아이들' 에이디야(ADYA)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영상에서 이들은 노래에 맞춰 풋풋한 소년미는 물론, 강렬한 비트와 걸맞은 파워풀한 동작과 시크한 표정, 손짓 등으로 영상마다 반전 매력을 안겼다. 또한 '따라 하기 쉬운', '어렵지 않은' 스타일로 콘텐츠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도. 이처럼 각기 다른 다섯 명의 개성과 색깔이 하나로 모여 '잘 놀 줄 아는 아이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에이디야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람들에게 첫인사를 건네며 '5세대 그룹'으로서 새로운 포문을 열 계획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편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만드는 패션 스타일, 사진을 찍을 때 나오는 자신 있고 당당한 포즈 등 '요즘 아이들' 트렌드를 함께 발맞춰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과연 에이디야만의 특별한 출발점은 어떨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5세대 요즘 아이들' 에이디야는 올해 상반기에 데뷔해 다양한 도전과 경험에 마주하는 설렘을 단정 짓지 않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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