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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상민이 어머니가 위독한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어머니가 위독하시다. 5년째 병원에 계시는데 가장 큰 걱정거리"라면서 "올해 빚을 다 갚고 정리가 끝나면 다 같이 행복하게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없는거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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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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