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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도쿄 여행을 즐겼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찾은 첫 식당에서 이혜성은 밥 세그릇을 뚝딱하며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이혜성은 "사장님이 점심 시간대라 간단한 런치 정식을 권하셨지만 디너 세트를 주문했다. 사장님이 놀라서 혼자서 괜찮냐고 계속 확인했다. 사람들도 쳐다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성은 철길이 보이는 SNS에서 유명한 카페, 심야식당, 츠키시 시장 등을 들려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특히 '빵 러버'인 이혜성은 도쿄의 유명 빵집에서 산 식빵을 길거리에서 먹어보며 맛을 음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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