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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짧은 헤어스타일의 우밍한과 그의 목말을 탄 마오마오의 귀엽게 놀란 표정이 대비되어 눈길을 끈다. 또 오른손에 쥐어진 권총, 폴리스 라인에 둘러쌓인 모습 등은 우밍한의 극 중 직업이 경찰이라는 사실도 짐작케 한다. '인간과 귀신의 특별 공조 수사'라는 카피와 '메리 마이 데드 바드'라는 타이틀은, 해당 영화가 예사롭지 않은 장르와 스토리를 전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오는 5월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