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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형중이 라디오DJ로 찾아온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형중은 최근 새로운 싱글 '봄'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줬다. 수차례 개인전을 열만큼 열정적인 사진작가로도 활동해 온 그는 라디오DJ로 대중과 한 발짝 더 친근해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
김형중은 "평일 오후 청취자들에게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