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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한영이 뜻밖의 손재주를 선보였다.
이어 한영은 박군을 도와 밭에 검은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 했다. 박군은 밭에 상추, 부추, 인디언 감자, 자색마 등 총 4개의 작물을 심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한영의 "배고프다"는 말에 자색마를 깎아주며 "자급자족이 이래서 좋은 거다. 마트 갈 필요가 없다"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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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수 누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등이 나오자 "박군도 잘한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