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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부부가 된 이다인에 대한 '허위 소문'이 무섭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활동명과 개명이 이다인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주냐는 것. 이다인은 본명과 활동명 두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것이 '뭣이' 중요할까 싶다. 개명은 개인의 사생활인 데다 활동명이 있는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가지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 역시 무의미한 행동.
이다인은 최근 이승기와 결혼 후 여러 '설'에 휘말리고 있다. 결혼 이후 집안 가정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사실확인이 없는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