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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의 개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이다인의 원래 이름 '임유경'은 생부인 배우 임영규의 성을 따른 것이었지만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의 성을 넣어 '견유경'으로 개명했다. 이후에도 계부의 성을 따라 '이지혜'로 이름을 바꿨고 이후에 '이주희'로 다시 개명했다. 현재의 이름은 견미리의 권유에 따라 '이라윤'으로 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니인 배우 이유비 역시 마찬가지로 개명을 했다. 본명은 이유진이고, 지난해 이소율로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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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인은 이승기와 지난 7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