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중기가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
18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입사했는데 사수가 송중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
|
이어 소속사는 "이 회사 최고의 복지가 있다면 바로 송중기 선배가 아닐까?"라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송중기는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칸에 입성하게 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