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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앞머리 내리고 본격 연예활동 재개 준비 완료?!
고소영은 최근 송강호 등이 소속되어 있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7일 HLL과 써브라임은 "고소영이 엘르, 바자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써브라임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영의 출연작은 2017년 '완벽한 아내'가 마지막이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