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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마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밴드 더 로즈 김우성이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이하 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 김우성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밴드 더 로즈로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돈스파이크, 유아인 등이 잇달아 마약 범죄에 연루되며 사회적으로 경각심이 높아진 요즘 대마 전적이 있는 김우성이 공영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지적이 일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