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모범택시2' 종영 스페셜 방송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배우들 만이 알고 있는 '모범택시2'의 비하인드 토크부터, 스태프들이 말하는 '모범택시2'의 뒷이야기와 유쾌한 폭로전, 나아가 '무지개 5인방' 중 '모범택시2'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모범적 멤버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깜짝 퀴즈와 모의고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나아가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뿐만 아니라 이단 감독과 오상호 작가 등 드라마 흥행의 주역들이 스튜디오에 방문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이제훈의 유일한 로맨스 상대이자 '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신스틸러로 뽑히는 화제의 인물 '림여사' 심소영이 깜짝 등장해, 극중에서 이루지 못한 극적 재회가 성사된다. 이에 이제훈과 심소영이 만들어낼 특별한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지난 15일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모범택시2'의 종영 스페셜인 '모범택시 웃음대행 써-비스 무지개 운수대통'은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