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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뷔가 사장 이서진의 막내 몰이에 "여기는 신뢰가 없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2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8일차,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손님은 팁을 두고 떠났고, 정유미가 팁을 모두 싹쓸이 했다. 이에 정유미는 뷔에게 "오늘 핫도그 잘 됐냐"면서 받은 팁으로 용돈을 줬고, 이서진은 "동전은 왜 안 주냐. 동전도 많다. 유미가 먹으려고 했다"고 했다. 그때 뷔는 정유미를 지나쳐 돈 통을 오픈, 이서진은 "돈 통을 왜 열었냐. 주머니에 뭐 챙긴 거 아니냐"며 막내 몰이를 시작했다. 뷔는 "그냥 궁금해서 열어봤다. 누나가 용돈 줬다. 어떻게 생긴 지 보려고 한거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서진은 "돈 통에 손을 댄다"며 분노, 뷔는 "여기는 신뢰가 없다. 이런 의심 억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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