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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뷔가 사장 이서진의 막내 몰이에 "여기는 신뢰가 없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식사를 마친 손님은 팁을 두고 떠났고, 정유미가 팁을 모두 싹쓸이 했다. 이에 정유미는 뷔에게 "오늘 핫도그 잘 됐냐"면서 받은 팁으로 용돈을 줬고, 이서진은 "동전은 왜 안 주냐. 동전도 많다. 유미가 먹으려고 했다"고 했다. 그때 뷔는 정유미를 지나쳐 돈 통을 오픈, 이서진은 "돈 통을 왜 열었냐. 주머니에 뭐 챙긴 거 아니냐"며 막내 몰이를 시작했다. 뷔는 "그냥 궁금해서 열어봤다. 누나가 용돈 줬다. 어떻게 생긴 지 보려고 한거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서진은 "돈 통에 손을 댄다"며 분노, 뷔는 "여기는 신뢰가 없다. 이런 의심 억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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