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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BS '집사부일체'가 약 6년간의 대장정을 되돌아본다.
이날 방송은 지난 6년간의 세월을 되돌아보는 하이라이트 편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219명의 사부 중 큰 화제를 모은 사부들을 비롯해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장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집사부일체'를 되짚어본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진솔한 마지막 소감도 공개될 에정이다. 시즌 1부터 모든 회차를 함께 해온 양세형은 "사부님들의 이름만 들어도 모든 장면이 생각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김동현은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원년 멤버 이승기와 이상윤이 깜짝 등장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시즌 1 원년 멤버 이승기와 이상윤이 되돌아보는 '집사부일체'에 대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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