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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시터 이모님이 3명 이상일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러면서 "아침밥을 차릴 때, '동상이몽' 전후가 완전히 다르다. 전에는 의무적이고 당연하게 차렸다면 이제는 남편이 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일하고 방송하느라 안 차릴 때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뒤 "후회는 언제 했더라? 후회라면 집안을 다 보여주니까"라며 "아이들이나 저희 엄마를 사람들이 알아보신다. 아이들 나름대로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저희들 때문에 모든 면에서 눈치를 보면서 행동하지 않을지, 그 걱정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