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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안무가 아이키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뽀뽀 후 기타를 쳤나? 아니면 기타를 치고 뽀뽀를 했냐?"며 물었고 아이키는 "기타 후 뽀뽀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이키는 이른 결혼에 대해 '유전'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어머니와 18살 차이라는 아이키의 말에 서장훈은 "18살 차이면 17살에 아이키를 가졌다는 이야기다"고 언급했다. 이에 아이키는 "왜 그랬대?"라며 화들짝 놀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