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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존 윅 4'(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존 윅 4'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12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더욱 거센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관객들은 2시간 49분을 순삭 시키는 '존 윅 4'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들이 SNS에서 전편 요약본을 보고 관람에 나서는 등 입소문 열풍이 신규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어 이후의 흥행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