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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태오가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마리끌레르상을 수상했다.
특히, 유태오는 본인이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 '로그 인 벨지움'으로 특별전과 GV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마리끌레르 상'까지 수상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나우앤넥스트로 선정된 상영작 주연배우들, 오우리·정이주('지옥만세'), 한해인('birth') 여설희·우화정·서지안('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배우도 참석하여 영화제를 빛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