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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의 장난스러운 표정에 놀랐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왜 그러는 거야"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표정에 웃으면서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 콧김을 내뿜는 이모티콘 등을 덧붙여, 자신의 속마음을 대변하고자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이현아 오빠 지켜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배우 이민정이 "이미 지키긴 그른 것 같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배우 강소라는 소이현과 똑 닮은 하은 양의 모습에 "붕어빵"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1984년생인 소이현은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두 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큰딸 하은 양은 20015년생, 둘째 딸 소은 양은 2017년생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