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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열애부터 결혼까지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번엔 답례품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시선을 끌었다.
화병과 함께 담은 감사 편지도 눈길을 끈다. 이승기·이다인 부부는 '화병 속의 꽃이 만개하기를 염원하듯이 우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 해주셔서 감사하다. 마음의 향기를 담아 예쁘게 잘 피워서 세상에 좋은 향기가 널리 퍼지도록 아름답게 살아가겠다. 승기, 라윤 드림'이라는 손글씨 편지가 함께 동봉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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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