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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지난 10년간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수홍은 2021년 6월 형사 고소와 별도로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