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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결혼 말고 동거'가 동거의 필수조건 '피임'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화끈커플' 도경학&이은제 '정관수술'이라는 주제로 심층 토론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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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학은 "네 거야? 풍선도 아니고 뭘 자꾸 묶냐?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못하겠다"라며 바들바들 떨었다. 이용진은 "이런 동거남녀가 많으면 좋겠다.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다"라며 동거 생활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는 두 사람에 감탄했다.
도경학&이은제는 사귄 날부터 동거를 시작하고, 아이가 없는 두 사람만의 미래를 그리고 있는 '비혼, 비출산' 동거남녀다. 그러나 이들은 정관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1년 정도나 하면서도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