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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부캐 '서준맘'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박세미가 '서준 아빠'로 호흡 맞추고 있는 개그맨 이용주에게 차인 사연을 공개한다.
박세미는 '똥별이 엄마·아빠'(제이쓴-홍현희 부부)에 부러움을 내비치며 "이제 아기만 가지면 되는데 이용주가 안 된다 그러더라"라고 말한다.
이어 "이용주가 저를 사랑할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인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결혼은 사랑 없이 가야 한다. 제이쓴하고 홍현희를 봐라"라고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맵기 조절이 가능한 수제비와 칼국수, 들깨 수제비, 매콤 오징어 부추전 등 메뉴로 사장님과 대결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 IHQ'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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