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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제2의 똥별이 엄마·아빠 꿈꾸는데 이용주는 싫다해"('돈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4-27 09:26 | 최종수정 2023-04-27 09:26


박세미 "제2의 똥별이 엄마·아빠 꿈꾸는데 이용주는 싫다해"('돈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부캐 '서준맘'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박세미가 '서준 아빠'로 호흡 맞추고 있는 개그맨 이용주에게 차인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돈쭐) 84회에서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수제비집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 제2의 제이쓴을 찾고 있다고 토로한다.

박세미는 '똥별이 엄마·아빠'(제이쓴-홍현희 부부)에 부러움을 내비치며 "이제 아기만 가지면 되는데 이용주가 안 된다 그러더라"라고 말한다.

이어 "이용주가 저를 사랑할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인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결혼은 사랑 없이 가야 한다. 제이쓴하고 홍현희를 봐라"라고 웃음을 자아낸다.

박세미는 또 "다이어트 이후 식사량이 줄었다"라며 '돈쭐 먹방'에 다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이 밖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맵기 조절이 가능한 수제비와 칼국수, 들깨 수제비, 매콤 오징어 부추전 등 메뉴로 사장님과 대결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 IHQ'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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