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는 26일 홀로 캠핑을 떠나는 장근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근석은 다진 마늘, 레몬 딜 버터, 우동 면, 핫도그 번, 즉석밥 등의 식량들을 잔뜩 챙기고 밖으로 나섰다. 캠핑장으로 떠나기 전, 캠핑 고수 장근석은 캠핑 장비들이 잔뜩 있는 지하 창고에서 장비들을 챙겼다.
최애 캠핑장에 도착한 장근석. 장근석은 홀로 힘겹게 텐트를 치고 가구들을 들였다. 장근석은 능숙하게 화로까지 설치했다. 이어 "내 차의 자랑 루프탑 텐트를 설치해보겠다"며 차 위 루프탑 텐트를 열었다. 사다리까지 내장돼있어 편하게 올라가 텐트를 연 장근석. 텐트 안은 생각보다 넓고 안락했다. 장근석은 "생각보다 많이 넓다. 밑에는 메모리폼으로 돼있다. 세 명까지 잘 수 있다. 친한 사람이랑. 안 친한 사람들은 안 되겠지"라며 "아 좋다. 나와 함께 하지 않을래?"라고 자랑했다. 이어 "문을 딱 열면 이런 그림이 나온다. 짱이지"라며 평화로운 호수뷰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