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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이상아의 고민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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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C들은 이상아의 솔직한 화법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질문한다. 이에 이상아는 가족들과 긴 문장으로 대화하지 않는다며, 세 번의 이혼 당시 가족들마저도 이혼 사유를 몰랐다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받은 깊은 상처에 공감하며,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묻는다. 이에 이상아는 "유일한 내 편을 만드는 게 꿈이었다"고 첫 번째 결혼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첫 번째 결혼 실패에 대한 복수심으로 두 번째 결혼을 결정하게 됐음을 털어놓는다. 이어 어린 딸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에 세 번째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고백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