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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조선변호사' 우도환이 송건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반전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9회 방송에서는 외지부 강한수와 왕 이휼이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 한수는 갑작스러운 이휼의 등장에 경계를 늦추지 않는 반면, 이휼은 여유로운 태도로 한수를 쥐락펴락한다.
그것도 잠시, 강한수는 이휼이 자신에게 송사를 의뢰하자 태도가 180도 돌변한다. 이휼은 한수가 이제까지 했던 것과는 다른 송사를 제안하게 되고, 이에 한수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지켜보게 된다. 또한 한수가 이번 송사를 통해 이휼의 신임을 단단히 묶어둘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송건희의 조력자가 된 우도환의 단짠을 오가는 스토리는 28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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