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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우울증 전 단계 고백에 놀랐다.
이동 중에도 계속되는 침묵. 장영란은 "저도 오늘 처음 알았다. 부부 싸움하면 말을 안 한다"면서 남편에게 "우리 이 분위기 어쩔"이라고 했다. 이에 남편은 웃어보였고, 장영란은 "카메라 대니까 웃는다"고 했다. 장영란은 "최초로 손도 안 잡는다"면서 "싸움의 원인은 저 짐이다. 노란짐 때문에 싸웠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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