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숙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21세 때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던 과거를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38회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펼쳐지는 토크 버스킹이 방송된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멤버 5인이 20대 젊은이들의 미래와 현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토크 버스킹을 펼친다.
이에 우영은 "누나는 너무 착하고 순수한 거 같아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숙은 "거절하는 법도 연습이 필요하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이 주우재의 첫 인상에 대해 충격적인 솔직한 마음을 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김숙과 주우재의 첫 만남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김숙과 주우재의 숨겨진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25일) '홍김동전' 3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오늘(2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