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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비비가 뒤-옆 모두 확 파인 칸 드레스를 위해 하루 종일 굶는 극강의 다이어트를 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더불어 지퍼풀기 먹방으로 웃음을 더했다.
본격적인 술 먹방 전 이영지는 비비에게 "체중 관리하냐. 근데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놀랐고 비비는"제가 이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 처음으로 입게 돼서"라며 " 5월에 칸에 간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안주를 많이 먹지 말고 차라리 술을 마셔라"라고 조언했고 비비는 "너무 오랜만이다. 기대된다"고 행복해했다.
한편 비비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화란'으로 생애 첫 칸영화제를 찾았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비비는 연규의 동생 하얀 역을 연기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오전 '화란'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비비는 뒤와 옆 라인까지 시원하게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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