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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렇게 하면 170㎝-50㎏의 환상몸매 유지할 수 있다?!
인생 최고 몸무게가 58㎏일 정도로 '몸매 관리 끝판왕'인 오윤아가 다이어트 특급 레시피를 공개?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요즘엔 음료수도 엄격 선택한다는 오윤아는 타민나무 열매와 알룰로스로 만든 비타민 열매청을 먼저 공개했다. 여기에 탄산수를 따르기만 하면 완성되는 비타민 주스가 요즘 '최애 아이템'이다.
이어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있어서 쌀을 많이 안 먹고 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두부 요리에 관심이 많다"라고 밝힌 오윤아는 첫 번째로 두부밥만두 레시피를 공개했다. "다이어트할 때도 간이 중요하지 않나. 너무 밍밍하면 안 먹는다. 그래서 간단하게 간장 소스를 해먹는 거다"라며 "내가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다. 부담도 없고 너무 맛있다"라며 만족해 했다
두 번째 소개한 음식은 얼린 두부를 활용한 두부강정. 오윤아는 얼린 두부가 식감이 좋다며, 여기에 앵념치킨 소스를 더해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두부강정을 맛본 오윤아는 "확실히 두부가 얼어서 안에 틈이 생겼다. 소스가 힙쳐져서 더욱 고소한 느낌이 많이 나고 당기는 맛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지켜본 이연복 또한 "이거는 두부를 튀겨서 속이 쫄깃할 거다. 겉바속쫄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냉장고에서 김밥 재료를 꺼낸 오윤아는 두부면김밥을 선보였다. 위에 밥 대신 두부면으로 채우고 나머지 재료를 넣으면서 김밥을 완성한 것. 이에 김밥 단면을 본 패널들은 "완전 키토 김밥이다", "다이어트식 제대로다"라며 감탄사를 연신 내뱉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