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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시즌2로 돌아온다.
'스우파2'는 전작에 비해 한층 커진 스케일과 더 센 춤 싸움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상징과도 같은 시그니처 미션들이 더욱 강력하게 돌아오는 것. 그 첫 신호탄으로 '스우파', '스맨파' 등 엠넷 스트릿 댄스 시리즈에서 온라인 영상으로만 투표가 가능했던 미션을 업그레이드 해, 첫 공연 현장에 관객을 직접 초청하고 관객들의 투표를 결과에 반영한다. Mnet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일부터 8일까지 '스우파2' 무대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여덟 크루들을 직관할 수 있는 관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을 '스우파 앓이'로 빠지게 할 새로운 크루들의 등장에 궁금증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