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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솔로녀들이 결혼에 모든 걸 다 바친 절박한 심경을 드러낸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현모양처를 꿈꾸며 파격 선언까지 불사하는 15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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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한 솔로녀는 "가정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애기 앞치마도 미리 사놨다"고 미래 가족의 '패밀리 아이템'을 공개한다. 과연 결혼에 대한 진정성으로 똘똘 뭉친 15기에서 누가 결혼 커플이 될지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